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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초보들의 천국 호주/뉴질랜드
게시물ID : car_16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리즈번맨
추천 : 3
조회수 : 19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18 17:18:43
베스트의 초보운전 글을 보고 글을씀
여친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가겠슴
본인은 뉴질랜드 6년 호주에서 6년째 살고있음
이 두나라는 면허를 만 16살에 신청이 가는해서 필기시험을 쳐
통과하면 바로 learner 즉 초보자 면허증을 줌
이때부터 운전자는 아래의 노란색 엘 플레이트를 차 앞뒤에 달고 다녀야함
100시간을 풀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워서 다녀야되고 
달린 시관과 거리 등등을 써서 그 사람의 면허 넘버와 사인을 면허장에서 주는 로그북에 써서 내야함
여기는 엘 플레이트를 붙이면 정말 양보 잘해줌 운전을 못해도 쟤는 초보니까라는 마인드로 양보를 많이 해줌
깜빡이와 안전거리 유지 눈치만 있으면 그담엔 들이밀면 다껴줌. 

여하튼 러너를 1년동안 가지고 있고 100시간을 다 채우면 로그북을 시험장에 보냄
그뒤 실기 시험을 치러오라고함,  가서 T자 파킹 유턴 등등을 하며 30분정도를 돌면 시험관이 붙었는지 떨어졋는지 이야기 해줌
점수제로 3갠가 실기 틀리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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