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재보니 37.5도

37.8도가 되어야 신종플루라는 얘기를 들었던 저는

그래도 검사는 받아야지 하고 병원에 갔었습니다.



당시 병원을 걸어서 갔는데,

내리막길이었거든요..

아마 내려가면서 체온이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재보니 39.9도가 나오더군요..(옷도 좀 껴입고 그래서 급속도로 열이 오른것 같네요)


결국은 확진판정 받고 약 먹고 이렇게 잘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