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문제로 글쓴 사람 입니다.
제가 개네들 일부로 무시 하고 다닌다고 햇잖아요
근데 오늘 하교 하는데 저희 학교 길이 앞길 뒷길로 나뉘는데 전 뒷길로 다니거든요
그래서 그냥 갓는데 뒤에서 OO이 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뒤돌아 보니까 친구 세 놈이 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와서 하는 말이 "왜 혼자 가는데? "같이가자"
이러더라고요 진짜 그말 듣고 울컥 햇엇어요
그 자리에서 울고 싶엇는데 친구들 잇어서 울지는 못햇어요
아 친구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