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라.. 쓴거 다 날라 갔네..
진지 먹어서 배부르니 넘어가야지 (잇힝)
철이 철이다 보니 대선을 앞두고 이런 저런 영화들이 개봉을 해서 주저리 써봅니다 ㅎ
먼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6년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
개인적으로 진구, 한혜진, 임슬옹 캐스팅이 좀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기우였군요..
영상 예고나 아래 싱크로 비교 보니 쩌네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11월 29일 개봉인데 외압으로라도 개봉이 연기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왠만하면 두번보고 세번보고 싶네요 ㅎ
그에 반하는 공작새누리당표 영화가 제작중에 있으니...
두둥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라는 영화입니다.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이런영화가 제작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감우성씨와 한은정씨는 무슨 생각으로 캐스팅을 결정하신건지.. 감독도 듣보 같던데.. (감우성씨 본격 박저으히 역_-)
여튼 개봉 미정이고 포스터 조차 안나왔는데 다음기준 평점이 꽤 높네요.. (7점 중반?)
놀라운 것은 1, 20대 남자 평점평균이 9점대라는 겁니다_-.....
일배느님들의 버프를 기똥차게 받나봐요..
저는 평점 0점을 줄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데..
대선도 대선이지만 영화 26년 파이팅입니다. 도가니보다 사회적 이슈를 몰고 왔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 글을 쓰게 된 전격 비교 블로그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