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처음 입문하게 되었던
올림푸스 E-520
기변증이 와서 바꾸게 된
DSLR 눈을 뜨게 해준
올림푸스 E-3
카메라는 캐논이지 하면서 바꾼
40D
고급기 정도는 써야지 하면서 바꾼
7D
카메라 이젠 넘 무거워...ㄷㄷ 하면서 갖게된
NEX-3
클래식 디자인 바디에 빠져 구매한
빛을 아름답게 표현해주던
X100
장롱속에서 썩고있는 평생 간직할
50만원에 구매하고 일주일뒤 셔터박스도 나가 20만원주고 수리한
정말 안고 가야할
5D
처음엔 멋진 풍경을 찍어보고 싶어 DSLR에 입문을 했고
카메라가 좋지 않아 사진이 안 나오는가 싶어서
카메라 기변만 하게 됐고
사진은 늘지 않고 장비는 집에서 썩기만 썩고
그래서 고가의 장비가 내게 무슨 소용인가 하며
올해로 10살된 카메라 5D를 작년에 50만원에 영입해서
여전히 썩히고 있네요 ㄷㄷㄷ
그 카메라 쓸 때 만큼만은 만족하던 사진 몇장입니다
잘 나와서가 아니라
올림푸스는 파란색이 뭔지
소니의 특징이 무엇인지
후지의 x100 같은 경우엔 DR이 좋은게 뭔지
캐논은 왜 캐논인지(40D, 7D를 거쳐서 5D에 와서야 깨달았어요 사실 5D 5D 하는 이유를 깨달았는거 같네요 ㄷㄷㄷㄷ)
어제 뜻하지 않게 숨겨놨던 사진 몇장 올렸더니 베오베까지 보내주셔서
오늘은 싸이월드에나 끄적일 흔히 찍는 사진 몇장 첨부해봅니다
그럼 편히 주무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