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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2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다운시선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8 20:12:08
음슴체로 쓰겠음

중학교 입학하고 학기초에 한창 새로운 친구사귀고

즐거울때임

 생각해보면 착하고 순진했었음

난 덩치도 외소하고 키가 반에서 제일 앞에서 두번째인가

작아슴

우리반에 공부 잘하고 덩치 큰놈이 있었슴 김진X군

점심 시간에 친구 여렷이서 밥 먹는데 그놈도 있었슴

그놈 반찬을  먹을려는데 그놈이 우리어머니 욕을함

X년 새끼가 지 반찬 먹는다고 내가 집었던 반찬을 내에게

던짐 순간 놀래기도 했지만 처음 격는 일이라 머라고

대꾸도 못함 

그후로 내가 욕포 반찬을 싫어함

그 이후로도 여러번 괴롭힘 

한번은 체육 시간에 수돗가에서 물먹는데 지 옆에서

물마신다고 욕하고 X년 새끼 물도 더럽게 마신다고

또 어머니 욕을함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당하기만했던 내 자신에게 너무 못 마땅함

그후로 같은반은 안됐지만 그놈에 대한 기억은 

지울수가 없었음

그때는 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음

아버지키가 187, 큰아버지,백부님,삼촌 다들 키가180

이상 사촌형들도 다큼 

나도 일년에 16cm씩 커고있었음 중학교 졸업때 178cm

암튼 졸업하고 고등학생때 또 그놈을 보게댐 

고2때 이사간 동네에서 그놈을 봄

고2때 한동네에서 살고있었음 

내가 잊을수 없는 그놈을 본거임 



다음은 얘기는 토요일에 쓰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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