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만나본 남자를 말하자면 데이트하는데 교통카드만 들고온 남자, 한번 즐길려고 다가오는남자 ,갖고노는 남자
이런 남자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제가 첫인상이 좋은편이 아니예요
키도 크고 기쎄고 도도하게생겨서 처음보는사람들 다 저한테 가까히 다가오지 않으시더라구요
제가 쉬워보이게 생기지도않고 하는데 왜 저란사람이랑 엮이는지 고민입니다
데이트비용 다 제가낸적이 대부분이예요 좋아하는데 돈 그냥 있는 사람이 내면되지 생각하는 사람이고
부모님도 사랑하는사이에 등처먹으면 안된다고 상대방이 사면 너도 그만큼 써야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별로 문제안됬는데
자꾸 만나다보니 힘들더라구요 교통카드만 들고오니까 담배 피시방비까지도 제가냈어요
부담생기니까 알바할려고 했더니 자기보기싫어서 알바하는거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일 싫은게 하루즐기려고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이예요
어떻게해서 한번 자볼려고하는 사람들 때매 짜증나요
쉬운곳에서 사람만나는것도 아니고 급하게 만나지도않아요 근데도 이러네요..
좀 제대로된 연애좀 하고싶은데 다 저보고 남자친구있을꺼같다고 해요
왜없냐고 있을꺼같다고.
도대체 남자친구있을거같은건 어떤건가요?
친구가 저처럼 남자복없는사람 처음봤데요 속된말로 똥차가고 벤츠온다던데 전 똥차가고 똥차오고 똥차가고 똥차오고 하네요
제가 폐차장도아니고 아휴
유난히 사람복없는 사람들도 있겠죠?
친구가 사주팔자한번 보라는데 사주팔자 잘 보는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제대로된 연애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