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핵발암..
1차 발암 : 키쿠치 등장.
초반에 키쿠치라는 요상한 놈이 얽혀서 혼자 발그레하고 설레발치고 하길래 요 놈은 뭔 놈인가 왜 느닷없이 뿅 나타나서 후타바랑 코우사이를 가르는 것인가
2차 발암 : 코우의 행동거지
밀당도 아닌 것이 지 하고 싶은대로 뽀뽀나 키스는 하면서 여주의 진실된 마음은 나 몰라라하고 ㅋㅋ
3차 발암 : 키쿠치의 일방적인 간섭, 코우랑 나루미
여기서 개핵발암
4차 발암 : 나루미 시발...
여주의 흔들림과 갈팡질팡은 이해한다해도 나루미의 이기적인 모습이 너무 잘 표현되서 더 짜증..
5차 발암 : 코우 시발새끼..(욕죄송..)
후타바랑 키쿠치랑 잘되니 뭔가 일단락되서 잘보고 있는데 뒤늦게 코우가 아.. 후타바짱.. 잊혀지지않아 이 감정 뭘까.. ㅋㅋㅋㅋ
에이 썅.. 자기가 버려놓고 이제와서 남이랑 잘되는 꼴 보니까 눈꼴시리고 배아파서 다시 뺏으려고 하는게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 본건데..
앞으로 조금 남았는데 해피엔딩이 상상이 안돼요 ㅋㅋ 슈발
처음 볼 땐 훈훈한 러브코미디를 생각했는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