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59분에 강남역 도착-_-v;; 사바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화장실에 갔는데...앞사람을 따라갔는데...자세히 보니 코카형이었..-_-;; 그리고 거기서 메인을 보고...인사할때 좀 당황했지만..자세와 말투의 압박으로;; 다시 밖에 나가보니..언젠간한번이 와 있었다...언니랑만 얘기하고...인사도 안받아주는..;ㅁ; 하늘나무와 동그리, 아이스크림, 정의의사도도 오고... 인생, 건여, 케이, 하리, 아흫, 쑤은, 레퀴엠, ＼●/, 학주도 오고... 피자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두군데로 갈라졌다... 어린네랑 세잎, 서봉균, 치원군~~~~~~~~~~~~~~ 오고... 나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피자나 콜라 손에 잡히는거 먹었..-_-; 그리고 나가서 보드카페 들어갔는데... 나는 자리 잡고 앉아서...애들에게 '앉아앉아' 하는데... '형 뭐해 나와-_-;;' 　뭐..뭐야..엄청 쪽팔..;ㅁ; 그리고선.... 방황하면서...서서 놀다가..-_- 학교에 들어갔다.. 운동장에서 놀던 꼬마애들 공을 왜 뺏어가지고서는-_-;;; 운동장 사정도 좀 안좋았고...나는 축구를 끊-_-었기 때문에 끼지 않았다;; 뭐...얼마 안하고 다들 쉬는곳-_-?으로.. 거기서도 한참 얘기 했다... (뭐..나야 조용히..;ㅁ;) 사바가 막 웃기고...사바 다굴 모드 같은것도 잠깐 보였고..-_- 그리고..노래방으로 갔다.. 다들 노래 잘 부르더라... 나는 좀 안 받더군..-_-a 내 삑사리를 모른척 넘어가 주신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__) 까만나무랑 우유도 왔고... 강남역 앞에서 2차오실분들을 기다렸는데... 강남역에서... 경쟁하듯이 포스터를 붙이는 두사람을 보았다..+_+; 그리고... 그들의 옆에서는.. 포스터를 때는 경비-_-?분이 계셨다..-o-;;; 세사람은 점점 가까워졌는데... 어느 순간 두사람이 사라졌다.. -_-;;;;; 요리조리누나, 유누님x2 (동생분도 오셔서;;), 에릭형님 , 탑형님, 람형님, 베베누나, ♨♨♨누님 오셨다~ 그리고...애들과 몇몇 인솔자들의 저녁쪽이랑..성인들의 술쪽으로 갈라졌는데.. 나는...배고파서 저녁 먹고 술집에 합류하려고했는데...;;; 람형님께 걸려서..-o-;;;; 바로 술집 ㄱㄱ 람형님께서 '진군 오늘 죽었어' 하셨는데...제일 먼저 주무신..-_-;; 그리고... 으음... -_- 너무해형님이랑 조커도 오고... 코카형님도 합류하시고... 게임도 하고 얘기도 많이 했는데..생각이...하핫;;; 그리고 노래방도 갔는데... 재미있었다...-_-a (생각이 안나..;ㅁ;) 그리고 택시타고 람형님댁에 갔는데... 잘못탔다..16000우너...;ㅁ; '택시비는 내가 낸다..-_-!' 가 실수였지만-_-;; 6명이 잤을때도 좁았던 그 방에.... 13명이 들어갔다..-_-;; 좁다는건 있지만...넣으면 계속 들어간다..-o-;;; 술좀 마시고...다들 자는데... 나는 밤샜다..-_-;;; 술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더라..-o-;;; 그래서 컴터 좀 하다가... 일어난 사람들 하나둘씩 갔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어찌된게 이 머리는 리셋된듯..-__;; ----------------------- -- - -- ----　- - --　　　 - -- - -- 　 - ----　　　 - - ＼●/ : 엄청난 동안..+_+ 노래방에서 수고했어..ㅋ;;일찍가서 아쉬웠..;ㅁ; ♨♨♨누님 : 후후...인기 많으시던데요^^ 처음에..저한테 무슨 얘기 하시는려던것 같았는데-_-a 건여 : 바빴나;; 피자만 먹고 가버리다니...;ㅁ; 까만나무 : 아픈데.. 쉬지..-_-;;; 괜찮은지 모르겠네..백혈병얘기는 하지말고-_- 너무해형님 : 저랑 대화는별로 못했;ㅁ; 오셨다 금방 가셔서 아쉬웠어요..ㅠㅠ 동그리 : 착한 동그리 화나게 하지마라..-_- 근데 니꺼 후기에 나는 왜 ㅇ벗어..;ㅁ; 람형님 : 먼저 주무시다니.. 그리고..ㅋ;; 회사 늦게 가셨는데 괜찮아요?;;; 레퀴엠 : 키도 크고...ㅎㅎ 내가 길치라 미아냏..;ㅁ; 오래있었는데 말을 많이 못해 아쉽군.. 어린네 : 2차에 못껴서 얼마나 아쉬웠는데....;ㅁ; 메인 : 허허...처음에 린네인줄 알았고만-_-;;; ㅎㅎ 모자는? 베베누나 : 누나도 술 안하고 금방 가서 아쉬웠어...;ㅁ; 사도 : 왜 나에게 손가락질을...-o-;;;; 아니라구...ㅠㅠ 사바 : 수고했다...ㅎㅎ 고만 벗어라-_-;; 서봉균 : 말을 많이 못해봤네..-o-;;; 세잎 : 너... 진짜 말 많아....ㅠㅠ 그리고 떼 쓰지마..-_- 쑤은 : 집에 잘 들어갔지?? 다음에 또 봐^^ 아이스크림 : 그랬구나..그래서 나랑 말도 안했구나..ㅠㅠ 근데 나.. 아니라구...ㅠㅠ 아흫 : 언제 갈래? 언젠간한번 : 나랑 진짜 너무 비슷해...ㅠㅠ 나랑 같이 연습하자..+ _+)// 에릭형님 : 저번에 봤을때랑 다른 느낌이;; 더 멋지신것 같아요..ㅎㅎ 요조누나 : 고마워...;ㅁ; 근데 왜 일찍 간거야...-o-;;; 우유 : 얘기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ㅁ; 디카가지고 수고가 많았네..ㅎㅎ 유누님 : 별별유별별댄스-_-? 그거 보여주세요-o-;;; 유누님동생분 : 말 놓는다..요-_-a 인생 : 피자만 먹고 빨리 가버려서 아쉬웠어...;ㅁ; 조커 : 머리 멋지더군...ㅎㅎ 근데.. 하이개그가...-o-; ㅋ;; ㅈ니 : 이번에는 말을.. 조금은 했나.. 존재감이..-_-a.. ;ㅁ; 치원군 : 미소년..ㅎㅎ 웃기만 하고-o-;; 말 좀 놓지...-_-;; 케이 : 뭐야..2차에 안끼다니....;ㅁ; 책상에서 자느라 수고했어..ㅋ;; 코카형님 : 카리스마 하며...형님 밖에 ㅇ벗어요..ㅠㅠ 코카형님 귀찮게 하지들 마라..-_- 탑형님 : 우와앙아ㅏ아아아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요..;ㅁ; 멋쟁이..후훗.. 하늘나무 : 노래방에서 아줌마가 조심하라셨는데 왜 자꾸 장난치는거야..ㅎㅎ 하리 : 정말 수고 많았다...ㅎㅎ 　2차 왜 안왔어-_-a 학주 : 나는 반대편에 있는거 봤을때 오유인이란 예감이;; 노래방에서 너무 세게 나가더만-o-; 아아... 제대로 생각이 안나네요..;ㅁ; 머리가 텅빈 느낌...-_-; 정모 오셨던 분들 모두 수고 하셨고요... 다음에 또 뵙길^^ 블로그에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