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혼자사랑만하다가 끝나는 사람인데요
어김없이 이번에 또!
뭐가 문제진 모르겠지만 진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된 적이 없어요
혼자 설쳐서 그런건지..
근데 이번에 너무 잘해보고 싶어서
그분은 같이 일하는 분인데
막 말 걸고 그러시진 않아요
그래서 잘 안친해요 안 지 한 달 반정도?
뭔가 말이라도 해바야 할텐데....
말주변도 없고 ㅜㅠ 소심한 편이라서 제가 절대 그런식응로는 못할 거 같아요
자신있는 건 인사잘하기!! 정도?나
호감을 표현할 기회가 있으면 해서... 좀 잘... 될수도(?) 하면서 고민중이예요..
불행인지다행인지 그분이 호기심이 많으신가
제가 멀 하면 쳐다보실 때가 간혹 있는데 (보통 내가 뭘하면 사무실에 아무도 안보는데 ㅜㅜ)
소심해서 그런지 막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이제부턴 시선을 마주쳐야할지.. 그러면서 좀 웃거나 그러면 전달이 될까요?
어떠실 거 같으세요?ㅜㅜㅜ
이게 더 안 좋아지려나 ?
참고로 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