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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이 튼튼하신분이 참 많으셔서 당황중..
게시물ID : wow_37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0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2/06 15:01:52
이제 템랩이 880이 넘어서면 가끔 아주 가끔.. 용기가 날때 10단이상 쐐기에 손들어보는데요.. 

-,.-;; 왜 10단이상 팟에 템랩 낮은 분들이 오는건지.. 

석주도 겨우 이해해줄 판인데.. 
석주도 아니면서 템랩이 낮음 -,.-;;
석주 지인인가?

소심한 사람이다보니 나는 860대 까진 9단이상 가본적이 없슴.. 
(단한번.. 어쩌다가.. 본의아니게 끌려가서 10단 해본적은 있슴 딱 1번)

870이 넘어갔을때.. 사람들이 12단까진 괜찮다고 도전하라해도.. 정말 납치되서 가지않는이상 가질 않았는데.. 


요즘 사람들 대화하는거 보면.. 당황스럽기도.. 

만랩찍자마자 바로 밤요일반 손님태워서 템랩 올린후에 바로 칼같이 신화 들이대고 쐐기 13단까진 주차해놔야한다. 
라고.. 하는 사람도 봤고. (당연히 성물은 2개밖에 안박혔고..)

차라리 부캐면 이해라도 하는데 본캐가 그짓하는거 보면.. 대체 저사람은 본인 캐릭 이해도가 다른사람의 몇배쯤 되서 템랩커버가 몇배나 되는사람인건가? 
라는 생각도.. 


제가 꼰대성격인건진 모르지만.. 간혹 당황하기도 합니다. 

11단에 865가 옴.. 석주도 아님.. 보니까 만랩단지 5일됨 -,.-;; 대체 몇금일지 예상도 안됨.. 
13단에 868이 옴... 석주도 아님.. 만랩단진 2주됨.. 
10단 광고가뜸 석주 862인데 복구팟임... .. .. 
그래서 위의 두분이 템랩커버되면서 개 쩔었냐구요? ... -,.-; 그럼 제가 왜 투덜대겠습니까? 

그냥..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나만 너무 정직하게 사나.. 라는 생각이.. 


어제 용맹갔다가 아무도 차단을 안함.. 개헬봄.. 
그러다가 막넴 오딘에서.. 쫄차단을 아무도 안해서 결국.. 파전함... 
그순간 탱이 "야.. 이.. Sibural 것들아.. 왜 차단안해!!!~" 를 외치시던데.. 
그순간 저도 속으로 "야이..탱놈아.. 너라도 좀해라.. " 라고 속으로외치면서.. 멘붕온.. 일기였습니다. 


플러스로... 금고 막넴에서 .. 연속 전원 낙사로 막넴 5트해본 멘붕도 포함시켜드리겠습니다. ^^ ... (돌은 당연히 깨짐.. ^^)
젠장.. 어째.. 트라이때마다 낙사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버튼을 그렇게 잘못누르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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