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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기 전에 응팔 대신 치인트 잡담 하나...
게시물ID : drama_37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템이안멈춰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6 00:39:23
사실 웹툰 원작을 아주 예전에 정주행하다 자연스럽게 손놨는데 치인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캐릭터를 정말 잘 이해한 배우와 조금 잘못 이해한 배우가 있다는 거...

김고은 홍설은 말이야 많았고 저도 천우희를 속으로 밀던 사람이기에 큰 가대를 안 했는데 까보니 눈치 빠르고 생각많은 연기 생각보다 되게 잘하는것 같아요 조금 더 딱 부러지는 느낌이야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재밌는 연기라고 생각해요

박해진의 유정은 이견이 없습니다.... 하 해딘오빠 ;-; 박해진 마스크 자체가 정색한 얼굴이랑 웃는얼굴이랑 갭이 어마어마해서 더 빨려드는 느낌이 들어요 나녀 이후로 쭉 젛음

조금 반대 의견인 건 역시 이성경의 인한데ㅠㅠ.... 비주얼 적으로는 나름 적합한 것 같은데 너무 푼수 이미지로 연기를 하니 캐릭터를 조금 잘못 이해한 건가 싶어요 눈 뒤집고 연극이나 마임하는 것처럼 과장하는데 극 몰입을 하려고 해도 도저히ㅠㅠ... 인하가 안하무인인 건 맞는데 개푼수 이미지 보단 직설적이고 매력적인 이미지임 아예 캐릭터랑 똑같이 할 필욘 없는데 성격 정의를 다시해드려야 할 듯

상철선배 같은 주변 인물들은 완벽한 듯 싶어욬ㅋㅋ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조별과제 진짜 내 혈압이..

저ㄱ어놓고 보니 무슨 연기 평론 같응데 그냥 인물분석하다보니..... 우려보다 훨씬 재밌다는 결론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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