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 애니들을 좋아해서 1분기에는 무채한을 기대했지만 나만이 없는 거리를 보고 반해버렸죠.
전개도 마음에 들고 op,ed도 최고에 .. 뭐하나 빠지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책방가서 책을 읽었는데 와..이건 정말 앞으로 애니화될 부분이 엄청나게 기대되네요 ㄷㄷㄷ
안보신분들이 많을테니 스포가 될까봐 내용얘기는 못하겠는데 정말...기대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졸업반이라 낼 학교에서 읽을라고 빌린건데 침대에 눕자마자 다 읽어버림ㄷㄷ몰입도가 끝내줍니다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이과인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요즘 미스테리, 추리 장르에 빠졌는데 너무 재밌네요 ㄷㄷㄷ새로운 취향이 생긴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뻘글 쓰는것도 왜인지 미스테리. 전 그냥 나만이 없는 거리가 대단하다는걸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