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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3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로도도★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0 11:45:59
꿈을 꾸었다.
빌어먹을 꿈이다.
꿈속에서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하늘 높이 날아올라 내려다본 세상은 정말이지 지상 낙원이었다.
그러다 날개가 아파 조금 쉬려고 지상에 내려왔더니
나도 모르게 화장실안으로 착륙한게 아닌가.
그리고 나도 모르게 냄새를 맡으며 찾아간 곳은....
똥이었다.
-_-
그렇다..
난 새가 아니라 똥파리였다.
그 사실을 알게된 나는 두 눈을 부릅뜨며 잠에서 깨어났다.
빌어먹을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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