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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사때문에 미치겠슴
게시물ID : gomin_445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상사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8 23:55:23

나는 지금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가겟음.

 

이주전에 부서이동을 했음..전임자가 하도..X을 싸질러 놓고가서 치우느라 이주째 계속 야근임!!

 

지난주는 주말에도 계속 나와서 일하느라 주말도 없음.

 

문제는 어제 오늘임!! 보통 혼자 남아서 11시 좀 넘으면 집에 들어갔는데..

 

어제부터 우리 상사가 같이 야근하기 시작함..집에 갈생각을 안함..ㅠㅠ

 

난 계속 야근하느라 정신이 혼미한 상태임..잠도 오고 버티는거 자체가 너무 힘듦!!!

 

우리 계장은 미친듯이 꼼꼼함..좀 전에 나에게 툭! 던진 말과 다른 행동은 나에게 정신적인 충격이 딥 임펙트 만큼 오는 말이었음.

 

나보고 "퇴근하자고..가서 자라고..사람이 잠을 자야된다..그래야 내일도 출근하지"라고 해놓고 자기는

 

또 일하기 시작함...정말 멘붕에 빡침까지와서 확...욕을 해주고 싶지만...차마 그러지는 못하고..(밥은 먹고 살아야됨)

 

이런 스타일 나랑 너무 안맞음...지금도 앉아 있는데 허리도 아프고 잠도 오고 미치고 환장하겠음..

 

부서이동한지 이주됐는데...인사과에 말해서 당장 다른데 가고 싶은 마음밖에 엄슴...

 

12시 다되어가는데.. 언제 집에가지...어제도 1시 넘어서 갔는데 오늘도...ㅠㅠ 미치겠음..

 

집에 가고 싶어서 돌아버리겠음..아..

 

결론은 지금 상사랑 일하기 싫은게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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