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1일 트위터에 한 어린 소녀가 엄마그림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는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로 리트윗 됐는데요.
최근까지 소멸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리트윗 되고 있습니다.
@JosephRazumihin님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아야 합니다. 인도의 한 고아원에서 엄마의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차가운 땅바닥에 엄마를 그려놓고 그림속의 엄마품속에서 잠들어있는 여자아이의 사진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소개한 트윗도 많이 리트윗 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Bahareh Bisheh'라는 이란출신 사진작가가 찍은것으로 인도의 한 고아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연에 대해 “우리 주변에 훅 불면 날아갈듯한 여리디 여린 어린 마음들이 얼마나 더 많을까요”,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이 아기 우째요”등 애석해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