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 나는 우승을 하기 위해 특정팀을 가겠다고 말한 선수는 없었지요..
하지만 메이저리그나 MLB 등등에서
연봉과는 상관없이 반지를 끼고 싶어서 팀을 옮긴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만약 이대호나 류현진이
나는 꼭 우승반지를 껴보고 은퇴하고 싶다면서
상성이나 SK 이런 팀으로 FA로 옮기고 싶다고 하면
한국 정서상 받아 들이기 힘들려나요?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승부욕이 강한 측에 드는 사람들인데
우승하고 샴페인 뿌리고 하는 모습을 TV로만 보고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