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호따였어요. 남자하넽
전 당연히 줬구.................................
오늘 술먹는데
12시안에 집에 가야지~ 부모님 걱정하신다
이러는거에요
제가 여태껏 만난남자는 내 몸만 바랄뿐이였어요..
내 번호 따간 오빠도..
나 술먹이고 모텔로 데려갈수도 있는건데
그런말도하구
집까지 데려다준거에요
근데 집ㅇ ㅔ오니까 그오빠한테 카톡와잇어요
근데 제가 씻느냐 씹엇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잘집에갓냐고 그래서 잘 갓다고햇어요
이따 ㅇㅏ침에 연락하자고..
님들한테 너무 당연한거죠?
근데 저한테 그렇게 해준 남자는요 이오빠가 처음이였어요
나에 대한 배려,매너
다른여자한테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전 처음인거에요
그래서 눈물이 나요...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ㄷㅏ니
그것도 내번호 따간 얼마 안된 남자가...
저 눈물나요..ㄴㅏ한테 이렇게해준남자 첨이엿거든요
저 바보같죠? 다른여자들은 너무나 당연한건데 처음이엿다는게
너무 고맙구 그오빠가 더 좋아져요.....
다른여자한텐 너무나 당연한건데 지극히도 당연한건데
나 알바하는데까지 찾아왓더라구요.. 나보고싶엇나봐요
저너무행복해요
이런남자 처음이고.. 딴남잔 다 제 몸만 원했을뿐인데
이런거 첨이라.......
죄송해요 계쏙같은말해서
너무좋아요 저는....
제가 술먹는게 싫어서 밥먹을려고햇다네요
너무바보같아요.. 이런남자 못만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