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레알 성인되서 자위기구 좀 샀어요
그리고 지금 몇달째 가끔 즐기고 있는데
제가 자위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간접적으로 여러번 이미 들켜서 좀 대포가 커졌거든요
아버지가 방 바로 앞에서 자는데 걍 자위하고 어머니가 바로 앞방에서 자도 자위하고 이럴때가 있어요 (너무 치고 싶을때)
그런데 오늘은 아버지가 방 앞 거실에서 주무시고 엄마가 15분 후에 도착한다고 해서 10분만에 치고 증거인멸하자 자위기구를 꺼냈어요
오늘따라 왠지 마지막 남은 블랙젤을 잔뜩 바르고 싶어서 잔뜩 바르고 블랙젤 껍질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딸쳤거든요
근데 자위기구 닦는데 갑자기 엄마가 오고 아빠가 깬거에요
그래도 자위기구는 안 걸렸는데 블랙젤이랑 검은 봉투에 숨겨둔 블랙젤 통이 걸렸어요
엄마가 이게 뭐야? 뭐야? 하다가 저는 블랙젤이라고 써있네? 피부에 바르는건가? 하고 시치미 뗐죠
그러다가 어머니가 설명 읽고는 이런게 왜 여깄어? 어쩌고저쩌고하고 전 괜히 민망해서 컴퓨터방으로 와서 게임했거든요
아 지금 방에 가서 자려는데 그냥 딸도 아니고 블랙젤 사용한게 걸려서 너무 민망하네요
자위기구 안 걸린게 어디냐 하겠지만 사실 자위기구도 예전에 청소하실때 엄마아빠가 이거 찾았던거 같아요 괜히 꺼내져 있더라고요
아 미치겠네 시ㅡ바 그냥 손딸이나 칠걸
뭘 호강하겠다고 자위기구로 딸을 치노 시ㅡ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