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장면이 스쳐지나간 11화 ..
지금은 광고 스튜디오에 있고 부업으로 웨딩 본식 촬영 하는 전직 웨딩스튜디오 직원의 의견으로...
저 액자는 리허설 촬영이라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해서 식장에 걸때 본식 촬영하는 사진쟁이가 가지고 식장으로 갑니다.
즉 유추를 해보자면 리허설 촬영때 저 멤버들이 모두 온건 당연하죠.
사진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알수있는건 모두 정장 이라는겁니다.
리허설 촬영때 일부러 맞추지 않는 이상 정장을 입고 오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정장입고 일하다 부랴부랴 온 사람이 아니라면요.
아마도 칠봉이가 야구를 그만 뒀던가 헷갈리게 하려는 제작진의 의도인거 같다는 생각과
넥타이를 보시면 신랑은 보통 은색의 넥타이를 하거나 보타이(나비넥타이)를 합니다.
근데 센터에 은색 넥타이 ... 이장면 본방으로 보면서 어?!! 했죠. 정말 너무너무 놀라서요 ;;
설마 빙그레??!! 라고 생각했습니다.
칠봉이는까만 넥타이 입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블랙 수트 입니다.
일단 칠봉이 탈락.
당연히 삼천포와 해태도 탈락.
사진으로는 빙그레가 가장 유력시..(아..안돼 ㅠㅠㅠ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의 억지가 있지만 우리 쓰형은 넥타이를 안하고있습니다.
보통 저렇게 친구들과 단체컷은 마지막즈음 촬영합니다.
제 추측에 우리 쓰형이 오랜 촬영에 갑갑한 보타이를 풀고 멤버들과 사진을 찍었고,
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센터를 양보하고 시드를 포지션으로!!
우리는 스포츠 만화를 보면 알수있죠! 우월하며 강한 팀은 항상 시드 입니다.!!
고로 우리 쓰형이 나정이의 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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