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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란 참 신기해요
게시물ID : beauty_37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탄박지민
추천 : 2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30 08:33:05
나는 지금 내 화장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한 네다섯달쯤 지나서 예전에 찍은 사진 보면 어딘가모르게 어설프고
한 일년쯤 지난 사진 보면 내가 이러고 다녔다고??싶고
한 삼년쯤 지난 사진 보면 헐 씨 이러고 집밖을 돌아다녔다니 과거의 나를 매우 쳐라....싶고....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내 화장도 완벽한거같지만
한 반년쯤 지나고 보면 헐 내가 이러고 다녔다니...하겠죠...?ㅋㅋㅋㅋㅋㅋ
화장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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