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밸런스조절은

공격력으로 통하네요



캐릭터의 특성이나 편의를 강화해주고 하향하는게

진짜 밸런스 조절이지 


왜 이렇게 데미지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벤져만 봐도 유저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건

캐릭터 자체의 컨셉, 특징이 애매모호해서였는데

단순하게 데미지를 무식하게 불리는걸로 밸런스조절을 때우지를 않나....



같은 회사의 사이퍼즈를 보면 단순히 데미지 외에 요소에서 밸런스를 조절하는걸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데미지는 가능한 조절하지 않는 한에서 스킬 자체의 특성을 바꾸면서 밸런스를 맞춰요

그래서 밸런스 조절 때마다 작고 큰 논란이 있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납득할만한 조절이라는걸 알게되고

정 잘못된 패치라면 다시 조절해가면서 유저가 만족할 길을 찾아냅니다


RPG는 비교적 AOS에 비해 조절하기가 무난할텐데도(다른유저에게 끼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왜 데미지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회사면서 던파팀과 사이퍼즈팀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성향이 다른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