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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경제공화당 허경영후보의 교육정책
게시물ID : sisa_37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짱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2/04 13:12:55
우리는 보통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지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이전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익히고 배우는 학습일 뿐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한자로 工夫입니다. 이것을 풀이하면 하늘과 땅과 사람 중에 사람이 하늘과 땅의 이치를 배운다는 뜻입니다. 즉, 지혜를 아는 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무릇 사람이란 세상을 벗삼아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혜란 주택의 기초와 같습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안전한 주택이 되지 못합니다. 즉, 지혜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지식은 모래성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유명대학 졸업자, 정치인, 지식인들이 범법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지혜를 배우지 않는 결과입니다. 이제 지식만을 배우게 하는 환경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을 열어주어 세계를 주도하는 한민족으로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IQ, EQ보다 중요한 것이 W(Wisdom)Q입니다.

아래 내용은 허경영 후보가 지향하는 교육분야 주요 공약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과 대한민국의 후손들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천천히 탐독하여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교육혁명]

• 중학교 3학년때 국가에서 종합 적성검사를 실시하여 개인의 전공을 결정, 대입시 이공계기피 등 학과별 지원 불균형을 해소
• 고등학교때 부터 조기 전공교육을 위해 중3학년때 정해진 전공 과목 한과목만 시험을 보게하여 80조의 망국적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
• 교육기회 평등의 원칙에 의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국가부담 실시
• 고등학교 교과목 17개에서 6개로 축소 공고육실현 

중학교 3학년때 모든 학생의 종합적인 적성검사에 의해 국가에서 개인의 대학에서 배울 전공을 결정하여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각자의 전공과목 한과목 위주의 조기전문 수업을 받게 하고 한 과목당 시험을 보며 나머지 과목은 교양과목으로 일체 시험을 보지 않게 하여 80조의 사교육비를 없애고 대입시험도전공할 과목만 시험을 보개하겠습니다. 학생이 수학, 물리등 나머지 15개 과목에 대한 시험부담을 없애 세계적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며 헌법에 보장된 <교육기회 평등 원칙>에 의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국가 부담을 실시하는 교육혁명을 실현 하겠습니다.

<학교 3학년때 국가에서 종합적성검사로 대학전공결정>
초등, 중학교 성적과 개인과 부모의 뜻을 종합분석하는 중앙데이타베이스에의해 중학교3학년때 대학전공분야를 결정하여 대입시 이공계 기피등의 학과별 지원 불균형을 해소.

<고등학교때 부터 조기전공 교육실시와 1과목 시험과 대입시도 1과목 시험제 도입>
중학교 3학년때 정해진 전공에의해 고등학교때는 조기전공교육으로 전공한 과목만 시험을 보고 나머지 과목은 교양과목으로 수업에만 참여토록 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를 회복하고 우수한 세계적 전문인력 양성의 기초를 다짐.

<교육기회평등원칙>에의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국가부담실시>
고등학교와 대학의 등록금을 국가에서 부담토록하여 헌법에 보장된 <교육기회평등의 원칙>을 모든 학생에게 보장해주어 학업에 몰두하게 하므로서 세계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

<고등학교 교과목 17개에서 6개로 통합 축소 공교육실현>
망국의 일류병 교육정책으로 과다한 학업에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망치게 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부모들이 연간 국가예산에 맞먹는 80조의 사교육비 부담으로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국가경제를 망치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 국제 경쟁과 기술연마와 전공분야에 파고들어야 할 시기에는 징집제도를 두어 2~3년간의 공백을 뺏음으로써 다른 나라의 청소년에 비해 경쟁력을 잃고 있기 때문에 일류병을 막고 연간 80조의 사교육비 국민 부담을 없애기 위해 고등학교 교과목을 17개에서 6개로 축소하고 1개씩의 전공과목을 배우는 전문 고등학교제 공교육으로 흡수하여 인성교육위지로 청소년이 문화와 예술과 사색을 접할 수 있게함. 

연간 80조원의 국가예산과 같은 금액의 사교육비 지출은 가정에서 사용해야 할 생활비가 소비시장이 아닌 세원이 노출되지 않고 생산소비와 무관한 학원재벌들의 음성적 지하자금으로 잠식 되므로서 소비시장이 무너지고 결국 국가경제가 무너지는 결과가 올 수 있으므로 사교육을 시급히 공교육으로 흡수, 국민가계 총부채가 2002년도 현재 316조원이며 2001년에 비해 국민가계 부채가 40%나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사교육비 부담이 그 원인이 되고 있음.

망국적 사교육비가 80조나 들어가고 우리 공교육을 기피하여 어린이들을 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보내므로서 또한 약 40조의 국부가 빠져나가 국가예산에 맞먹는 돈이 매년 교육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등학교에서 16과목을 모두 시험을 친 그 성적이 수능시험을 거쳐 대학 진학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중학교 3학년때 모든 학생들의 종합적인 적성검사와 본인의 희망을 중앙컴퓨터에 입력하여 모든 학생들의 대학전공 분야가 조기에 결정되게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중학교 3학년때 정해진 전공분야 1과목만 집중적으로 3년간 공부를 하는 조기 전공교육을 실시하며 나머지 과목은 교양과목으로서 시험을 보지 않게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미술을 전공해야 할 학생이 수학1●2, 과학등 16가지 과목을 다 배우다 보면 미술의 기초를 고등학교때 제대로 배울수가 없고 16과목을 다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그 16과목을 신속히 잃어버릴 뿐 아니라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충분히 배울수 있는것을 고등학교때 건강을 버리면서 일류대학을 가기위해 망국적인 사교육비를 쓰고 시간을 버리므로서 청소년들의 대학공부마저 망치고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교육제도로는 국제경쟁력을 잃고 결코 노벨상이 나올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대학에 가서 영어를 전공할 학생이라면 고등학교때 영어과목 한가지라도 단어, 회화, 문법, 독해등 언어에 대한 다양한 것을 3년간 집중적으로 해야만 대학에서 국제적인 영어 전문가로 만들어질 수 있는데 고등학교 때 우수한 대학 영문과를 가야 될 사람이 단어 암기하나 할수없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 16가지 과목을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다 보니 결국 영어기초가 부족해 대학에 가서는 영어 교육에 실패하게 되므로 고등학교 때부터 조기 전공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헌법에 보장된 「교육기회 평등 원칙」에 의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을 국가가 부담하는 지식보다는 정서가 살아있는 지혜로운 세계적인 인재교육인 대안교육으로 선진교육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_끝_


* 허경영 후보 공약 모음 사이트

http://cafe355.daum.net/_c21_/bbs_list?grpid=1BpKh&fldid=9SNf
 

무공, 시대소리 시사문제 전문위원
 
시대소리뉴스
http://www.sidaes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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