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문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문득 속도나 제 몸이 한마리의 작은 티라노 사우르스가 된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얼굴 쭉 내밀고 팔 구부리고 발은 아장아장하면서 페달 밟고 진짜 공룡처럼 하고 왔는뎈ㅋㅋㅋㅋ
이런 생각 드신분 안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