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로라면 10시 22분에 부산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늦은 아침으로 인터넷에서 꽤 유명한 본전돼지국밥집에서 아침먹기

가격은 4500원.

그리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태종대와 영도절영로 노니면서 감상

얼쑤 노닐다보면 점심타임.

점심 문제는 남포동 밀면 vs 남포동 원조부산족발(스타킹에도 나왔다고 할정도로 유명함)

밀면은 싼대신 배가 곧잘꺼진다고 하고

족발은 무지 맛있긴 하지만 25000원이라는 넘사벽 비싼 가격이 문제라 한다.

뭘먹을지...

다음 먹고 PIFF광장쪽으로 이동(보이는 CGV쪽으로 가다보면 있다고 한다.)

광장을 돌아다닌다. 다음으로는 놀곳 많다는 서면으로 이동.

서면으로 이동하면 부산에서 제일 크다는 오락실로 간다. 가서 건슈팅꼐임좀 하고, 이거저거좀 하고.

디제이맥스 테크니카도 좀 하기.

그리고 밖에 나오면 저녁타임. 저녁은... 촌닭이라는 맛집으로 간다.

혼자 가는거라서 좀 눈치보이긴 하겠지만, 철판5단신공을 깐다.

촌닭을 먹었다. 아마도 맛날 것이다.

배부른 표정으로 밖에 나온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광안역에서 내려 바닷가 쪽으로 간다.

그리고 바다와 광안대교를 감상, 그렇게 하루는 저물어 가고

나는 잠을 자기 위해 달맞이 고개쪽의 베스타라는 찜질방에서 하루를 마친다.

다음 이동 예정지는 통영 또는 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