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가 좋아 나름 애정갖고 키우며 해신셋 하나씩 껴주는 재미로 하고 있었는데...
부케릭 크리하나 더 양산해서 해신셋 껴줄때마다 하나씩 옮겨주고, 에픽먹어서 끼던깜발 옮겨주고..
그러고 놀고 있었는데요.
안톤이야 어짜피 안가던거니 상관없다지만, 나중에 꼭 가야할 꿀같은 레이드가 나온다면 어쩌란 말인지도 궁금하고.
진고던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냥 고던에서조차 유틸고자가 되었더군요.
완벽한 일던 앵벌이로 변신~★
솔직히 안톤 나왔을때만 해도 게임이 고 강화와 직업을 구분하려는게 아닌가 란 생각이 조금 들긴 했습니다.
물론 그런건 이계가 나오는 시점에서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밸런스가 틀어지면서 생겨나는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일이긴 하지만
제가 하는게 던파다보니 일처리 하는걸 몇년씩이나 지켜봐오니 정말 가관이네요.
크리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