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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그이.
게시물ID : humorstory_321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엔지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9 13:23:10

 

 

 

아아.. 그랬구나.. 아침부터 정말 다급했구나..

그래도 이렇게 연속으로 보내면 어떡하니.

내 개인 정보를 걱정해 준건 고마운데.. 내가 농협을 쓰는지 알아보는 건 기본 아닐까?;

 

1. 아침부터 핸펀이 울려서 가슴이 두근두근.

2. 내용보고 분노보다는 안쓰러움.

 

3. 다들 피싱 주의하세요;;

 

오유 하면서 첫글인데 뭐 이렇다할 잼난 일도 없다가 오늘 아침에 문득 생겨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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