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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님이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25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우은숙
추천 : 22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9 14:32:45
먼저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오타나 편집불량 양해 바랍니다.
노트북을 켜면 우리 주인님이 장악해버리네요....

요즘 고양이 동거인이 너무 고파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 라는 곳을 알게됬습니다.
애묘인이라면 한번쯤 가보세요 신세계입니다.
그곳에서 묘연이 닿은 치즈 줄무늬 흰양말 3개월령 길고양이로 추정되는 아이와 힘께실게되었어요.
병원에 대려가니 사람손을 탄 것 같다고.. 
아마 길고양이를 보살펴주는 켓맘 켓대디들이 
도와주던 아이같다고 붙임성도 좋다고
귀진드기 치료하자고 그런 예게를 하시고서는
집에 대려가면 이뻐하지 마시고 적응기를 주신 후 서열씨움을 획실히 하라고..
죽지않을정도로 혼을 내라고... 그러길래 
그래야 하나 하면서 왔는데
어쩌겠어요 이뻐 죽겠는데.. 그냥 제가 집사 하지요 뭐...

남자아이구 이름은 민식이라고 지었어요.
욘석.....아니 이분이 제 허벅지외 등에 살포시 기대고 주무시네요.
이 오늘 잠 설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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