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생일 선물로 받은 토끼 오땡입니다~^^ㅋㅋㅋㅋㅋㅋ
토끼는 풀어놓고 키우면 사람과 정이 든다고 하길래
제가 집에 있으면 풀어놓습니다~~
과제 하느라 잠시 한눈 팔고 있으면 등 뒤에 와서 잠자고 있고..
발이며 손이며 .. 온 사방 천지를 다 핥고 다니네요 ㅋㅋ
제가 치마에 올려놓으니 또 금세 푹~~잠들고....
그리고 ~~
지금도 이렇게 제 발 옆에 와서 잠을 자네요..
제 발냄새가 좋은걸까요....ㅋㅋㅋ
원래 토끼가 이렇게 붙임성이 좋은가요~~?
에헤헤헿^0^~~~~
왠지 토끼에게 사랑받는 기분이라 기분이 좋네욧~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