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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374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23 23:05:48
지금까지 오유에 "저 뚱뚱한가요ㅠㅠ" 또는 "여자친구가 몸무게에 충격받았어요=_="
등등등의 고민에서
나보다 더 심각한 상태의 사람을 본적이 없음..................

도대체 나는 어떻게 살라는 걸까.. 하고 생각.
우울해 지지는 않구요..ㅇㅅㅇ
사실 집안 사람들이 죄다 비만이라.. 경각심이 안생기는지도??

그러나 전체적인 체형이 잘 잡혀있고
잔병치레는 어릴때 많이 했으나 한번도 크게 병원 신세 진적도 없고
튼튼합니다!! ㅇㅅㅇ
그리고 체형덕인지 보통 사람들이 몸무게를 많이 적게 보구요 캬하하


사실 아기때부터 먹지 않아도 통통했다는 전설의 아이임 
200ml분유 타놔도 하루에 그걸 다 안먹고...;;
과자 사놓고도 들고만 다니고 먹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대신 냠냠냠 하는등..
잘 먹지 않으면서도 절대 마르지 않았던 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뭐 그렇다구요 ㅇㅅㅇ

근데 요즘 자꾸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살빠졌다'와 동시에 '예뻐졌다'를 말하며
'너 살빠지면 진짜 이쁘겠다'라는 소리를 자꾸 듣다보니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조금 들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수는 없고 ㅣㅁ나얾니ㅏㅓㄴ이하ㅓㅇㄴ힝너힝너
아하하 세상엔 맛난게 너무 많아여 ㅠㅠㅠ

소화불량 걸렸을때 한 일주일동안 2kg빠졌는데 사흘만에 회복 ㄳ




난 뭐가 자랑이라고 떠벌이고 있지.. 에휴
심심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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