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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디워관람 후기입니다. (디워 내용첨가. 스포일러조심)
게시물ID : jungmo_1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라노의눈꼽★
추천 : 12
조회수 : 12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06 02:46:41
범인은 선한 이무기입니다.
-디워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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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책을 맡은지라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고등학생 한분 엄청일찍와서 기다림...
본인은 2시도착. 도착후 일찍와서 기다린 고딩과 합류.
둘이 버거킹으로 가서 점심을떼우고 2시10분쯤 나갈라는 동안 전화가 세통왔음.
2시10분에 대백앞에 가서 일행은 총 5명이됨.
고등학생 오기로한 두명이 친구를 두명 더 데리고 옴... 총 9명이됨.
모두가 기다리던 (ㅡ,.ㅡ) 여자분은 안옴
3시 디워표는 매진됨. 흥행을 예감. 모두 이동해 4시10분표를 예매.
시간떼울려고 보드방이나 피씨방을 갈려햇으나 거의 모두가 피씨방을 원함.
가는길에 과일주스를 한잔씩 마시고 (직딩인 내가 쐈음 ㅡ.,ㅡ) 피씨방에서 팀플로 스타를함.
긴장감은 그리없었던 게임인걸로 기억.승부가 일찍갈림. 본인한테 초반에 누가 핵러쉬옴. 맞을뻔함.
피방을 정리하고 나와서, 간식을 좀 사서 디워를 관람....
대충 인사하고 헤어짐..
개인적으로는 디워 그럭저럭 볼만했음.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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