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자들이 군가산점 폐지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분노하는 줄 아십니까?

아니요 

군대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당연히 가야하는것이고
100일휴가가 100일동안 휴가 나오는건줄 아는
그런 한심한 무관심들이 쌓이니 당연히 억울하죠

군인 지나가면 피하고 비웃고 냄새난다 그러고
남자 여자 편 가르는것같아 깊게는 안들어가지만
남자분들 이런 대접 받아가며 2년 고생한게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론 억울하시죠?

근데 군가산점 주네마네 어쩌네 저쩌네

아니 그냥 안주면 안주는거지 뭐 말들이 그렇게 많아
짜증나게

근데 군대에 군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
하는거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거죠

해병대 캠프를 가도 하루도 못버티고 올 사람들이
아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