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송강호,김옥빈 주연의 박쥐(2009)를 한시간반 정도 보다가 중간에 끄고 왔습니다.
처음엔 김동진 영화평론가 님께서 5점 만점을 준 영화목록에서 보고
왓챠 예상별점이 2.5점이지만 후기가 대부분 4점,4.5점 이길레 괜찮은 영환가보다 하고 받아서 봤는데
후기의 별점들이 어떻게 그렇게 높은지 의문이 생깁니다.
아직 다 보지않아서 어떻다 딱 꼬집어서 말하진 못하겠는데 감독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고
영화에 숨어있는 의미도 모르겠네요..ㅠㅠ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