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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11 09:17:46
세탁소에 외투 맡기려니
안주머니 너무 가볍다.
어쩐지
몸 둔하고
맘 시리더니
애먼 데만 잔뜩 채워
다녔구나.
짤랑짤랑 동전 소리
요란타.
- 안주머니
#23.01.11
#가능하면 1일 1시
#중요한 것은 모르고 애먼 것만 잔뜩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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