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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7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X는너![](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3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8 01:27:28
혼자 솔플중입니다.
거실에서 동생과 엄마의 투닥투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전 32살
제 동생은 늦둥이 25살 입니다.
저는 뚱~한데 동생놈은 키도 187에 잘생겼어여.....
남들한테 살.빼.면 제기 더 이쁘다고
혼자 우겨대죠 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
거실에서 동생놈이랑 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들리는 소리가~~~~~~~~~
아들 손 한번 잡자
엄마 왜이래아들 아들 손~손~
아 엄마~~~~~
울 엄마 애가 타네요 ㅋㅋㅋ
아들놈이 기껏 키워났다고 손한번 안잡아주니 ㅋㅋㅋㅋㅋㅋ
근데 방구석에서 몰래 술마시는 저보다는 ....
또르르.....
그나마 불면증인거 아시니까....
어케 끝내지???
그렇다구요 ㅠㅠ
이 세상 엄마들의 애인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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