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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74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말
추천 : 1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6 15:15:13

내가 한국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의사의 마지막 유언-

오늘은 안중근의사 순국 103주기 입니다.

 

 

 

눈감는 순간까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걱정하신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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