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의사의 마지막 유언- |
오늘은 안중근의사 순국 103주기 입니다.
눈감는 순간까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걱정하신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