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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19 09:17:23
까치설은 이르다더니
일찍이 귀성길에 오른 모양
매일 같이
깍, 깍, 깍, 깍
기세 좋게 울던 자리
이 틈에 참새 대신 앉아서
짹짹, 짹짹
짹짹, 짹짹
저는 설 없이
우네.
- 까치설
#23.01.19
#가능하면 1일 1시
#저는 설 없다고 우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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