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 제 이전 알바는 내 또래의 여잔데
아저씨가 내 이전 알바에 대해서 계속 뭐 물어봄.
관심있나? 변탠가 싶음. 나이차도 엄청나보이는데;
나한테도 대놓고 거짓말도 해놓고 얼굴에 철판깔았는지 계속 뭐 묻네.
대답해주기 싫은데 계속 물음.
일부러 대답도 늦게하고 그러는데 이사람은 눈치없는거 같진않고...
뭐랄까.. 화났을때 말안하고 있는 사람보면 귀엽다고 느끼는 그런 변태(?)같은 부류의 사람인거 같음.
아 싫다. ㅠㅠ. 내일은안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