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한계를 15k 까지 설정하고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15k가 될수있다.)
시즌2 레이드와 보스를 하향 시키고 (크게 하향하지 않고 적당히.)
앞으로 나올 보스들의 스팩도 시즌 2 레이드 , 보스와 같게 단 신규 보스답게 패턴은 어렵게 (익숙해지면 쉬워는 패턴)
이러면 공격력이 안되는 사람도 어느정도 파티에 섞여 부담없이 플레이 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단점은-
고레벨 신규 보스가 나온다는건 새로운 장비(이전보다 고성능 옵션)와 강해는 캐릭터로 인해 RPG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용도인데
15K가 한계면 RPG의 요소가 사라지게 된다
말 그대로 유저가 시즌2 레이드를 돌 필요가 없어진다.
유저들은 강해지기 위해 (득템 ,아이템 제작등) 레이드를 도니까. (물론 액션과 스릴을 위해 레이드를 도는 사람도있다 필자가 그렇다)
그렇게 유저들은 마영전을 떠날것이다.
그럼 레벨이 70부터 10씩 오를때마다 공격력 제한이 1k씩 풀린다면 어떨까 ? (70 = 15k가 한계 80= 16k 가 한계)
그럼 컨텐츠 소모가 매우 빨라진다.
( 1. 기대 "님 이번 레이드보스 그래그래가 나온데여!" "우왕 언제나처럼 가슴뛰는 프로모션이네여" "신규 무기랑 갑옷도 나온데여!"
2. 패치 "우왕 재밌는 스토리! 저 NPC는 또 죽는구나!" "재밌다 헠헠 그래그래레이드 뛰실분 구함요"
3. 익숙해짐 "그래그래 스겜팟"
4. 소모 끝 " 16K 맞춤 ㅋ 근데 할게없네" 신규유저 : 님들 그래그래 헬프점
5. 개발자들 " 야 빨리 다음거 만들어 빨리!" "으악 나죽네"
6. 신규유저 "북극곰 레이드 하는 사람이없네" "아 레이드 사람 너무없다 못하겠다 접자"
7. 올드유저 " 뭐? 라키오라 ? 이미 15K인데 왜돌아" "서큐퀸? 당장가자"
결론. 마영전의 수명은 매우 빨리 줄어든다.
-개발자들은?-
그럼 마영전 개발진들은
점점 보스를 강하게 만들고 유저 또한 강하게 만든다
하지만 유저들은 저스팩의 유저들을 거부하고 빠른 던전 클리어를 위해 공격력 제한을 둔다
이런 유저의 트랜드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
심오한 게임 개발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