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교민들끼리 똘똘뭉친 가슴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정말 우리선수들이 자랑스럽네요

그런데 기쁜마음으로 오유 들어와보니

아.. 왜 우리선수들 욕들은 하시는지..

태극마크달고 삽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다고..

우리는 프랑스처럼 실수하고 돌아온 선수 따뜻하게 박수쳐줘서 울려버리는 훈훈한 모습은

정령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일인가요.. 

경기에 진것도 물론 아쉽지만.. 

이런저런 선수들 폄하하는 글들은 영 아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