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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45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두댓노노 ★
추천 : 3
조회수 : 32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0/23 00:09:32
사랑하는 사람 체온을 느끼고 싶어서 중간중간 안아주기는 하는데 그 상태로 자는건 불가능하던데 너무 불편해서.. ㅠㅠ 한 5분 있다가 제 자세로 돌아오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안아주기를 원하더라구여.. 여러분들은 어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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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00:26:08 추천 4
아으..불편해서 싫어요 신랑은 저 안고자고 싶은가본데 숨막히고 목 불편하고 싫어여
2017-10-23 01:05:22 추천 9
안기면 상대방 몸이 있는쪽 팔이 너무 불편해서 싫어요ㅜㅜ 그냥 편하게 각자 잡니당... 아니면 손하나 배에 올려주는거 정도..? 남친손이 따뜻해서 배에 올리고자면 핫팩같고(?) 좋아요
2017-10-23 01:22:40 추천 11
끌어안고 자기시작해도 자다보면 등지고 자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깬사람이 가서 뒤에서 안아줘요.
2017-10-23 06:07:22 추천 0
남친 잠들때 까진 안겨 자다가 남친이 코오- 거리면 팔베게 밑으로 내려가서 남친 겨드랑이에 머리 끼우고 제 몸만 말아서 자는게 제일 편해요 아니면 남친팔 한쪽만 껴안고 자거나 등 돌리고 남친팔 목에 두르고 자거나 이도저도 귀찮으면 손만 잡고 자거나 뒤돌아서 엉덩이나 발만 남친 몸에 붙이거나 하구요 꼭 한부분이라도 닿은 채로 자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자다가 안겨있고 싶을땐 제가 꾸역꾸역 안기려고 팔 들고 얼굴 파묻으면 잠결에 꼭 안아주거든요 그럼 또 팔에 힘 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위에 편한 자세들로 바꿔서 자요ㅎㅎㅎ 근데 일어나보면 전 엎드려서 침흘리고 자고있져ㅠㅠㅠㅠㅠㅠㅠ
2017-10-23 06:33:09 추천 0
불편해서 힘들어요......
2017-10-23 07:17:38 추천 0
5분씩 자세바꿔서 잠ㅋㄷㅋㄷㄱㄷㄱㄷㄱ
2017-10-23 13:21:20 추천 0
남친은 계속 안고 자길 원하는데 전 혼자자도 자주 몸을 뒤집어줘야해서 자세 자주 돌리는데 그럴때마다 다시 안아줘욤.. 앞으로 안았다 뒤로 안았다가..
2017-10-23 15:36:18 추천 0
초반엔 맨날 팔배게 하고 잤는데 요즘은 이불도 따로 덮고 자요 제가 맨날 이불 뺏어가서.....
2017-10-23 15:37:41 추천 0
여친분 입장 이해가 가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좀 안아주고 각자 자리에서 자다가 잠결에 안아주고 그래요
2017-10-23 16:36:25 추천 0
손잡고 자요.. ㅋㅋㅋㅋㅋㅋ 안고 잘려니까 팔이 저리고 허리도 아프고 불편하고. ㅋㅋㅋ결국 나중에는 등돌리고 자니까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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