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있는데 조금 무섭다... 실은 엄청 무서운 걸지도 몰라

 

집 문을 열때 봤던 그림자는 내 착각이겠지.. 언제나 난 착각을 자주하니까

 

그래도 무섭다.. 그림자..같은 걸 봤을때 심장이 덜컥 떨어지는 것 같더라

 

내일도 알바를 갔다가 같은 시간에 돌아오는데.. 설마 똑같은 일이 일어나진 않겠지..

 

 

내 고민 훌훌털게 재밌는 이야기나 보러 가야겠다...

 

부모님은.. 언제쯤 오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