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자동차 전용도로를 지나가는데... (제한속도 90킬로)
110정도로 가고 있었거든요....(편도 2차선도로 입니다. 갓길포함 3차선..)
근데.. 1차선 앞쪽으로 치고나가는데.........................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떠라구요............... 속도를 90까지 줄이고....
다시 110정도로 치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한 500미터 갔을까요...?
저 앞에 갓길에 정말 .. 사람 한명이 앉아 있더라구요...
속으로.. 저xx죽을라고 환장했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가만히 보니... 경찰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갓길에 양반다리로 땋 앉아서.. 카메라에 눈을 대고는 차쪽으로 찍고 있는거 같았어요..
여기서 궁금한게.. 이 경찰관(?)은 과속하는 차량을 잡으려고 그런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갓길 그위험한곳에 양반다리를 하여 앉아서.. 찍고 있었던 이유가... 너무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운전하면서 첨 보는 상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