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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31 09:16:59
눈 많은 1월이라
때 맞춰
못 가는 줄 알았더니
그새 설,
그새 말일,
묵묵하니 가는구나.
가던대로
달력은 또
제때 맞게 넘겠지만
2월은 짧아
그새 꽃,
그새 봄이라고
이 맘은 다 알고도
호들갑
- 1월의 끝자락
#23.01.31
#가능하면 1일 1시
#괜히 또 호들갑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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