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크 13HD를 장만한 기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한동안 살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나 뽐뿌가 밀려왔던 관계로 가차없이 질렀습니다 ㅠㅠ
익숙해져보고자 낛낛을 해보았습니다 진짜 그리면서 계속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껏 안습 타블렛밖에 안 써보긴 했지만 선 그어지는게 신세계...
아직 익숙친 않지만 거의 종이에 그리는거랑 비슷하게 선이 나오네요 와콤의 기술력에 감탄했습니다.
근데 계속 종이에 그릴 때 하는 버릇인 지우개 가루 털어내는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네요 ㅋㅋ
그리고나서 그려진거 확인하면서 훅훅 불고 뭔가 잔선같은거 있으면 손으로 털어낼라 그러고..
후 어쨌든 정말 돈이 아깝지 않는 명품이군요 신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