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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영상을 다 보고 요약 (스압)
게시물ID : star_37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토해뒷북
추천 : 0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2 14:15:40

그냥 본대로만 적을게요. 영상 출처는
http://www.youtube.com/watch?v=ODYiHXn5bS4&feature=player_embedded 


맨 처음 뾰롱뾰롱

지코 - 편하게요? 
여자 - 네..편하게 ㅎㅎ..
주변 - (피코 책상위에 있으니까 웃으며) 어이고~ (애 다루듯이)
(주변 찰칵찰칵 소리)

시작하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박경의 상큼이 발언에 피식, 피오의 소울보컬 발언에 웃음
블락비가 어떻게 생겨나게 됬는지 떠듬

<아시잖아요 발언 나옴
지코 - 블락비가 뭐 가요계의 블록버스터가 되어라 이러면서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블락비 라고 짓게 된겁니다. 아시잖아요.(약간 큰 목소리. 뒤로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고 아시잖아요
전에 아시아를 3번이나 더듬으며 말함.)
누군가- 네 >

이태일이 지코를 잡아당김(노란머리 왼쪽에 앉은), 한쪽을 보며 얘기하고 지코 눈 커짐.
그 뒤 저거 뭐야 라는 표정으로 지켜보고있음. 통역사는 통역중임.

지코가 왜 리더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성격이 제일 드러워서 라는 누군가의 드립
태국에 와서 태국을 오기전과 온 후에 달라진 느낀점 - 태국은 뭐 방콕.. 방콕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오캬의 방콩씨티~ 부름. 짧음. 비행기에서 야경을봤다 이정도.

다들 코끼리를 타고싶다고했는데 왜 타고 싶은지. 코끼리가 크니까 내려다볼수 있어서 타고싶다는 이유. 
지코 - ??한테 밟혀볼래요? 밟혀봐야 정신차리지. (주변 웃음) 
이때 피오가 사이를 가르고 움직임. 코끼리 타고 싶다는 아이에게 코끼리 모형을 발견했는지 가져다 줌
다른 분들은 타고 싶은 분이 없나요에 대한 지코대답을 통역중, 지코가 통역사 말투 따라함. 
"미샤~" 주변 웃음

이번에 준비한게 있다면서요, 멤버 7명의 애장품을 드립니다. 라는 이야기

힙합 그룹이 많은데 그룹이 특별하고 다른점? 다른 ??분들은 어글리하잖아요. 
저흰 비쥬얼적으로 나름 자신이 있고 생각하고 
(피오 발로 박수 참 - 쇼파에서 궁디내놓고 발로 박수치는 장면-멤버 웃음)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비쥬얼이야?라는 것에 대한 깨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음)
이에 대한 지코- 가끔가다 이런 미친놈도 있긴한데.. 
(유권 일어나서 미친놈처럼 춤 춤, (지코 - 원숭이 ! 원숭이! ) 유권. 원숭이 흉내)
(박경 창피한지 얼굴가림)

-통역을 하자 이해를 한듯 통역중의 인터뷰진의 웃음소리

노래? 뭐 그런 설명. 맥시멈이 3명정도 되서 랩 비중이 많다. 다른 그룹들과의 다른점.
곡마다 후렴 첫마디 그런걸 부르는 멤버들이 달라진다. 그래서 다양하다


11분 40초. (기부 이야기)
 다른곳에서 봤던 그런 내용이랑 똑같이 들림. 아프리카 기부 이후 안들린다고
적혀있던 부분은 끽해야 세달에 2만5천원..정도로 들림.
(약간 월급적인 면에서 자기들이 받는 금액과 파악한 돈이 있는 듯)
이후 7천원 발언도 나옴. 앞에 세달에 2만 5천원이라고 가정하면
저 2만 5천원은 월급의 반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이였으므로. 그러면 3달에 2만5천원이다 라는 발언.
달에 약 7,8천원이 월급의 반이라는 가정이 되고, 앞에서 박경이 월급의 반을 기부한다고 했기 때문에
박경이 이번에 얼마내실거에요라고 지코에게 물었을 때도 지코가 대충 계산하고있던 월급의 반을 얘기한듯.

이건 그냥 추측이에요.


이후 13분 50초. 기부이야기 끝난뒤.
다음 질문을 하려다 지코가 멈추게 하고 통역사에게

지코 - 뒤에계신분 저희한테 뭐 화나신거있어요? 물어봐주세요
통역이 물어보고 주변 웃음

지코 - 아니 표정이 막 ..(좀 이상한 표정지으며, 피오 일어나서 다리 까닥이면서
흉내 내듯이 허리춤에 팔 대고 내려까는 모습으로)

박경- 죄송하다고 말씀 좀.. (통역에게)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니까 치유의 한마디
통역 중간: 아니면 춤으로 해결하시면...
블락비 음악들으면서 많은 힘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이런 결말

노래 좀 하시고 지코씨가 랩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지코가 노래부르자 랩퍼 아니에요? 랩퍼? .. 
(누가 노래 부르려고 허밍해대고 그럼)
역활이 좀 바뀐듯. 지코가 노래부르면서 우승꽝스럽게 춤 춤. 재효쪽에서 쿠션 날라옴.
박경 - 재효, 재효 따라한거라고. (통역사에게 설명하는 듯)

지코에게 헬로키티 좋아한다면서요. 요즘은 안좋아한다. sns를 통해서 어쩌구.
통역사가 통역하는 와중, 코끼리 조각상같은거 붙잡고 오브 콜스! 왓! 괜찮아?
이러는데 .. 거시기 쪽을 막아버림. .. 이부분은 몇번을 돌리는데 이해가 안감.

왜 키티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을까요. 원래 좋아했었어요. 근데 블락비로 나오면서
정신상태가 사회에 대한 불만과 그런, 항상 그런 메시지를 가지고 음악을 하다보니까
그래서 머리속에 그런 들어있는게 많아요. 그런것들을 정화하고 마음도 깔끔해져야되서
귀여운 악세사리를 하므로서 순수한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키티를 했는데 너무 많이 해서 질렸다 .. 
(코리끼 조각에 물 주려고함. 계속 뒤집어서 들고있는 상태. 부러트렸나?..싶은데 
다시 뒤집어서 밑에 놔둠)

여자 취향에 대한 질문. 아까 말씀드린거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되나요?라는 말을
먼저 하면서 아까 말했는지 완전 정돈된 여자 취향을 알려줌, 통역 중 뭔가 막혔는지
몸짓으로 설명

전체적 멤버들 취향 얘기가 끝나고 웃긴지 통역중에 웃음

발렌타인이 다가오는데요.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였는지.
지코 - 남..남자가 남자가 준비를..
피오 - 발렌타인이니까 발렌타인 37년을..
통역 - 37년도 있어요?
?? - 31년이요.;

주변에서 뭔가 숨 삼키듯 웃음 컥 크크, 컥

 태국말 할 줄 아는거 해달라고 한듯
지코가 사와다캅 코쿤캅 위켄뭐라는거야

한사람씩 천천히.
지코 사와디캅
태일 코쿤캅
박경 콤랑쿤?...
피오 크로캅 (이러면서 반쯤 일어나서 발차기)
(주변 웃음)
그뒤로 할게 없어서 통역사에게 배움
피우라우? 자꾸 못알아들음. 지코가 손들고 흐느적거리면서 피우라우로 노래부름
배고프다는 뜻.

자꾸 중복됬다며 누군가가 다른걸 하라고 말함.
락락쫍쫍을 알려줌. 뜻 알려줌. 누군가의 드립때문에 다들 빵 터짐

마지막 인사.해달라고 하니까
피오가 일어나서 베이비, 베이비 , 베이비~ (빅뱅의 마지막 인사인듯)
약을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피오가 자꾸 드립을 쳐서 그런듯)

마지막 인사함.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 뭐 그런 내용. 
발전하고 지능이 성장할 수 있도록 (피오 봄)..
뭐 그런 이야기들 함.

마지막 통역하는데 통역사의 이상한 말투. 으흐으 때문에 다들 웃으며 따라해봄.

그러면 단체사진 찍구요 (찰칵찰칵. 다들 그대로 그대로..폼좀 잡아주세요)
태일이가 정말 그대로 허리 굽히고 있자 지코가 장난치듯 우왁스레 허리 세워줌

마지막 포토타입이라 그런지 한쪽에서 장난치는 포즈 (똥침하듯, 피오는 뿌잉뿌잉)

(중간 편집된듯) 저 알있어요 라면서 지코가 탁자에 발을 올리고 보여줌. 
근데 알 있는게 맞나? 그리고 포즈. 좀 간지나보인다고 생각하는 듯

다들 슬금슬금 마지막 엔딩 장면 따라하려고 옷을 반쯤 벗고 뒤돌아보는 포즈
튀고싶어서 쇼파에서 간지똥때리는 포즈 취하는 한명.
다 벗어봐 이러면서 서로 어떤 포즈 할지 얘기하다 피오 또 미친놈처럼 
반쯤 벗은 팔을 위로 올려대며 .. ..뭐하는 건지 모름.

그뒤 뭐 이래저래 포즈 취하고 왜이렇게 사진 찍는 시간이 길지. 그리고 끝남.


전체적으로 기부 이야기 후에 뒤엣분 화난거 있냐고 물을 때까지 
계속 그쪽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주장이 맞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억압에 대한 그런 것이 아니라 그저 이후 화난거 있냐는 물음과의
추측으로는 뒤에서 누군가 계속 바라보면서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길래 신경을 쓰고 있는 듯.
그 물음 이 후 에는 통역사에게 거의 고개가 돌아가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 전까지는 그쪽을 계속 바라보면서 얘기 하고있고 다른 멤버들도 그쪽을 바라보고 있는게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TV 영상으로 나오는 인터뷰가 아니라서 다소 산만하고 그런 컨셉을 가진 그룹이라
그렇게 왁자지껄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아직도 코끼리에게 왜 오브콜스냐고 물어봤는지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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