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존나 이해 못하겠음.
방금 본 글 제목이 창녀 옹호 뻐큐먹어 두번 버거?
너나 쳐먹어 라고 말 해주고 싶음.
곰곰히 생각해보자 창녀가 왜 나쁜데?
너한테 피해라도 줬니?
불법이라서 나쁘다 개나소나 삼척동자도 말할 수 있는 사실임
근데 왜? 도대체 왜? "나쁜데"
왜? 개.년들이 명품살라고 지.랄 하는 꼬라지 밖에 안되보여?
그나마 팔 수 있는게 거시기뿐이라 저급해 보여?
아청법이니 나발이니 야동보며 딸치는 새끼들이 징징대는 글에는
아 잣같은 세상이니 뭐니 베오베 가면서 추천 횟수 쩌는데
그 능력안되서 딸.이나 잡는 무능력자 새.끼들이 뭐가 더 나은데?
어디서 더 나은데?
왜?
당췌 뭐가 다른데? 육체는 하급이고 정신은 숭고하냐?
인류역사와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창녀가 왜 나쁜데?
니들도 팔잖아.
우리는 파는 세상에 익숙하잖아.
세상이 시장이잖아 안그래?
뼈빠지게 공부해서 그나마의 지식을 팔잖아.
나의 능력을 팔잖아
노가다? 나의 육체적 능력을 팔잖아
대기업? 나의 뇌와 스트레스+짧은 수명을 팔잖아
모두가 팔고 더 팔기 위해 스스로를 화장하고 꾸미는 시대에
그러지 못하면 뒤쳐지는 사람, 시대를 못 읽는 무능력한 사람이 되는 세상에서
팔 수 있는 것이라곤 13대 조상까지, 시조까지 파는 시대에
어째서 몸만은 그리 지고지순하고 최후까지 지켜야 하는 보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