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신우 - 귀거래사
게시물ID : music_37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비이
추천 : 5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3 02:01:57
귀거래사 [歸去來辭] 관직을 버리고, 자연을 벗삼는 전원 생활 속에서 인간성을 되찾는 기쁨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