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재미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점점 공격적이고 마녀사냥을 즐기는 댓글과 여론이 생기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억울한일이나 분쟁거리는 재미있는 가쉽거리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직접적인 일입니다 물론 글을 올려서 거짓을 말하거나 잘못된 일들이 밝혀졌을 때는 통쾌하고 후련했습니다 하지만 비방과 신상이 드러나고 인터넷 상의 개인 정보들이 까발려지는 것을 봤을 때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한 일이 처벌받아야 하지만 사회적인 매장까지 당해야 할까요? 글을 올릴 때나 댓글을 달 때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써서 읽기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