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키리노랑 같이 구입하고 개봉을 안 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필받아서 개봉합니다.
표정파츠도 3개고 이것저것 소품이 많군요.
구형이라 다른 아이들과 표정 파츠 교환은 힘들어 보이고.. 그리고 목 관절이 항상 불안합니다.
우선은 가장 기본 세팅으로 한컷!
내여귀 나오는 아이들은 어째 다들 팔짱 낀 포즈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음.. 왜 그럴까
동인지를 보고 '히익..' 하는 아야세
평범한 등교길.
찻길 건널 때는 핸드폰 보면 위험해요.
다른 표정이나 자세도 좋지만 역시 아야세는
'히익 극혐!' 하는 표정이 제일 잘 어울려요.
그러고 보니 소품 한가지를 어떻게 쓸지 애매하네요..
뭐 언젠가 쓰일 곳이 있겠죠.
우선은 킾..
마지막으로 단체샷?
미쿠 귀여워서 심쿵하고 있는 키리노와 옆에서 그걸보며
'히익.. 오타쿠 키모..' 하고 있는 아야세.
... 장식장 한 칸에 넨도를 7기나 두니 비좁고 뒤쪽 아이들이 잘 안보이네요..
어서 장식장을 늘리고 좀 여유있게 진열해야겠어요.